Culture

Self-motivation, 성장마인드 set, 그리고 Intellectual humility


올해 수십명의 IT 인력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합류하신 분들 중에는 커머스, 유통이 아닌 다른 백그라운드에서 오시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오프라인의 이마트 스케일을 변화시키고, On-off 통합 커머스의 기회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이마트 DT의 인재상은 본인이 Self-motivation 을 가지고 이마트 DT에 어떤 변화를 만들겠다, 그로 인해 나의 커리어는 어떻게 성장시키겠다 라는 비전을 가진 분, 두번째는 성장마인드 Set, 그럼에도 본인이 항상 틀릴 수도 있다는 지적겸손 intellectual humility 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DT melting pot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이마트 DT는 미션을 수행하는데 있어 새로운 문화와 기술, 아키텍쳐로 새 판을 짜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과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지신 분들이 만나서 뭉쳐서 멜팅팟 형태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유통에 대해 경험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라 할지라도 DT의 큰 멜팅팟 안에서 여러분들의 색깔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리펙토링과 외주 개발되는 것을 DT를 통해 내재화 시키는 작업 등이 진행중입니다. 


이제 시작 단계라 챌린지하고 힘들 수 있지만, 이것의 장점은 다양한 포지션을 다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도전하고 나면 얻는게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마트라는 안정적인 대기업 환경에서 자기가 원하는 시스템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유통업계, 대기업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경직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생각하실 텐데요, 이마트 같은 경우 복장도 자유롭고, 호칭도 님으로 통일하고, DT 본부 안에서는 영어 닉네임을 쓰고 있습니다. 


DT는 그 안에서 스타트업 처럼 자유롭고, 수평적이고 애자일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여러분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실 수 있습니다



DT본부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합니다


미래 유통 비즈니스에서는 기존에 경험과 직관에 '데이터'를 더해서 현명하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유통 시장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온 선진 유통사들의 혁신의 핵심에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DT본부는 구성원 개개인 데이터를 읽고 분석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서 


업무를 진행하며, 또한 구성원들이 그러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DT본부는 'project'가 아닌 'product'로 일한다


Product 조직은 느리지만,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뚝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작은 성공들을 만들어가는게 핵심입니다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경영진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DT본부는 product를 통해서 빠른게 느린게 되고, 느린게 결국 빠른게 되는 차이를 만들어갑니다



DT본부 문화의 핵심은 자유로운 소통입니다



DT본부는 wiki, teams 업무툴을 통해서 다른 부서의 일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유 받을 수 있으며 자유롭게 소통합니다


이를 통해서 본인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간 타운홀 미팅을 통해서 본부에 주요 이슈와 다양한 정보의 공유를 진행합니다



DT본부가 보고하는 방식은 다르다!



DT본부는 보고의 방식의 효율화를 위해서 메신저, 메일 등의 서면보고를 통한 시간의 절약


꼭 필요한 회의만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실 수 있습니다